4월 19일 경기도 이천 도니울명품쌀마을에서 노인일자리공헌사업 참여자 어르신과 저희 재가 어르신 총 70여명이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. 표고버섯따기, 손수건천연염색, 쌀찐빵만들기, 제기오래차기 및 장기자랑으로 경품 가져가기 등 마을의 진행요원분들과 직원들의 노력으로 사고없이 안전하게 즐거운 시간을 보내었습니다.  어르신들께서도 이렇게 많은 인원이 모여 더 즐거웠고, 손수건 염색하기와 같이 신기한 체험을 할 수 있어 재밌었다 하셨습니다. "잘 놀고, 잘 먹고" 간다고 웃으시며 등허리를 두드려주신 어르신들 모두 항상 건강하셔 내년에도 꼭 모셨으면 좋겠습니다!